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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 기적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방문하는 건, 뉴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이 환상적인 랜드마크는 방문자들에게 멋진 경치와 잊지 못할 순간들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방문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여행]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00배 즐기기기

 

목차

     

    1. 방문 시간 선택하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낮에 방문하는 것은 뉴욕 시의 활기찬 모습과 넓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햇빛 아래에서는 센트럴 파크, 허드슨 강, 그리고 브루클린 다리와 같은 랜드마크들이 선명하게 보여, 도시의 구조와 다양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낮 시간의 밝은 빛은 사진 촬영에 이상적이며, 뉴욕의 도시 풍경을 생생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반면, 밤에 방문하면 도시가 화려한 불빛으로 변신하는 매혹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밤의 어둠 속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조명이 빛나며, 타임스 스퀘어의 네온사인과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이 반짝이는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합니다. 밤의 전망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뉴욕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낮에는 도시의 광활함과 활동적인 면모를, 밤에는 도시의 화려함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어, 시간대에 따라 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태양을 삼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태양을 삼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 예약하기

    방문 계획을 세우면서, 온라인으로 미리 티켓을 예약하면 입장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공식 웹사이트는 방문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티켓 옵션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여러분의 일정에 맞춰 방문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VIP 패스 옵션을 이용하면,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3. 전망대 방문하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방문은 뉴욕의 상징적인 경험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뉴욕 시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감상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팁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 건물의 86층과 102층에 위치한 전망대는 각각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86층의 야외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360도로 펼쳐진 뉴욕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고, 102층의 실내 전망대에서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뉴욕을 조망할 수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역사 알아보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에 완공되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되었습니다. 뉴욕의 마천루 중 하나인 이 건물은 미국의 경제적 번영을 상징하며, 당시의 건축 기술과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102층의 이 아이코닉한 랜드마크는 아르데코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며, 당시에는 경이로운 속도로 건설되어 '기적의 건축'으로 불렸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 이후 수많은 영화와 TV쇼에 등장하며 뉴욕, 그리고 미국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72년까지 세계 최고층 건물로 남아 있던 이 건물은, 현재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역사는 뉴욕의 발전과 함께하며, 현대에 이르러서도 그 가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건설 근로자들(출처:https://www.esbnyc.com/ko/about/facts-figures)

     

    5. 사진 찍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사진 촬영은 뉴욕의 환상적인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몇 가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 선택하기: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하늘의 아름다운 색감과 도시의 실루엣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황금 시간'에 찍은 사진은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구도 잡기: 전망대에서는 넓은 시야를 담을 수 있으니, 사진에 다양한 요소를 포함시켜 보세요. 가까운 건물들과 먼 배경의 스카이라인을 함께 담거나, 난간이나 다른 구조물을 활용해 사진에 깊이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출 조절하기: 특히 낮 시간에는 태양 빛이 강해 사진이 과도하게 밝아질 수 있습니다.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의 노출을 조정하여, 하늘과 건물 모두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합니다.

     

    사람 포함하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광경 사이에 사람을 포함시키면 사진에 생동감과 스케일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을 모델로 하여 도시의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게 하면, 기억에 남는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야경 촬영 팁: 밤에는 도시의 불빛을 담은 야경 사진을 찍어보세요. 삼각대를 사용하거나, 카메라를 안정적인 곳에 고정시켜 장노출로 촬영하면, 불빛이 길게 늘어진 듯한 멋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모드 활용: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의 파노라마 모드를 사용하면, 넓은 범위의 도시 풍경을 한 장의 사진에 담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광활한 전망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뉴욕의 아름다움을 담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입니다.

     

    6. 근처 맛집 탐방하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근처에는 다양한 맛집이 존재해, 뉴욕의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인근에서 추천하는 유명한 음식점 10곳입니다. 단, 식당의 영업 상황이 변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Shake Shack - 매디슨 스퀘어 파크에 위치한 이 버거 체인점은 뉴욕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곳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미국식 패스트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2.Eataly - 이탈리아 음식과 재료를 판매하는 대형 마켓 겸 식당입니다.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이 특징입니다.

    4.Wolfgang's Steakhouse -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최고급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5.Stumptown Coffee Roasters - 에이스 호텔 로비에 위치한 이 커피숍은 품질 좋은 커피를 제공합니다.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 중 하나로 평가받는 곳입니다.

    7.Five Senses - 뉴욕에서 한국 음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식당입니다.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요소가 잘 조합된 메뉴를 제공합니다.

    8.Izakaya Mew - 지하에 위치한 이 일본식 술집은 맛있는 일본 요리와 다양한 종류의 사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친근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9.Her Name is Han - 뉴욕에서 인기 있는 한국식 식당으로, 가정식 한국 요리를 제공합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뉴욕 방문을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러서 음식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각 음식점 목록을 클릭하시면 자세한 위치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